유동성이란?
유동성이란 단순히 시장에서 충족해야 하는 자금이나 대규모 반대 주문을 의미합니다. 시장은 지속적으로 이 유동성을 흡수하여 모멘텀을 생성하며, 이는 금융 시장의 핵심 요소입니다.
유동성이 존재하는 영역
유동성은 가격 차트에서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1. 동일 저점(Equal Lows) 및 스윙 저점(Swing Lows)
2. 동일 고점(Equal Highs) 및 스윙 고점(Swing Highs)
3. 추세선 및 채널 경계
4. 오더 블록(Order Blocks) 및 오더 플로우(Order Flows) 영역
5. 지지 및 저항 영역
6. 일봉 캔들의 몸통 및 그림자 영역
7. 거래 세션의 고점 및 저점
거래 세션의 최고점과 최저점은 시장 거래 매매 증가와 참여자들의 개입으로 인해 유동성 영역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8.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수준
트레이더들은 종종 주요 피보나치 되돌림 또는 확장 수준 주변에서 유동성을 찾습니다. 이러한 수준은 일반적으로 트레이더들이 주시하며 거래하는 영역입니다.
유동성 스윕 패턴 활용 전략
4시간 차트가 있습니다. 차트의 왼쪽을 보면 상승하면서 구조 붕괴가 생성된 것을 알 수 있으며, 오더 플로우와 오더 블록을 쉽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시장이 상위 오더 플로우와 오더 블록에 반응하지 않고 대신 가격이 급격히 떨어져 하단의 유동성을 휩쓴 것이 분명합니다.
가격이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한 후, 상위 영역을 유도 수준으로 사용하고 극단적인 오더 블록에서 반전한 다음 급격하게 상승하며, 이 과정에서 시장에 진입한 거래자의 손절매가 트리거됩니다.
이후 작은 추세선이 형성된 것이 확인됩니다. 또한 구조의 하단에서 동일한 저점이 발견되어, 구조의 상단과 하단 모두에서 완벽한 유동성 영역이 형성됩니다. 이 영역은 보류 중인 매수 또는 매도 주문과 수정된 손절매 주문으로 형성됩니다.
유동성 영역과 가격 움직임의 중요성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시장은 이러한 영역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무시하면 상당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유동성 스위트 패턴을 식별하지 않고는 거래에 진입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극단적인 오더 블록에서 가격이 반전된 이유는 유동성이 상위 오더 블록과 최근 통합 영역 아래로 휩쓸렸기 때문입니다. 가격은 유동성을 휩쓸며 모멘텀을 얻고 위로 이동하는 데 필요한 연료를 확보합니다.
여기서 가격이 어떻게 유동성을 휩쓸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큰 빨간색 캔들이 동등한 저점 아래에 있는 유동성을 휩쓸고, 오더 블록에 도달한 후 반전되어 급격한 상승을 통해 매수 측 유동성을 쓸어버렸습니다. 따라서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 유동성 쓸기 패턴을 식별하고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차트에서는 지지와 저항 역할을 한 강력한 영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영역 위에서 상당한 유동성이 생성되었습니다. 주의를 조금 더 낮추면 하락 채널을 식별할 수 있으며, 유동성이 이 채널의 위와 아래에 모두 축적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이 오더 블록에 도달한 후, 파동의 변화로 형성된 이 오더 블록에서 급격하게 상승하며 채널 위의 유동성을 휩쓸고, 셀 포지션에 진입한 트레이더의 손절매를 트리거했습니다.
이후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상단 유동성을 쓸어올리고, 작은 되돌림을 보여준 후 스윙 고점 위로 유동성을 다시 쓸어버렸습니다.
실전 차트 예시
유동성 영역을 활용한 거래 설정 방법
실제 가격 차트 분석과 실제 거래 사례를 살펴보기 전, 유동성 영역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거래를 설정하는 방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가격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는 구조를 가정해 보겠습니다.
상승 추세에서 가격이 위쪽으로 구조를 깨뜨린 경우, 기본 추세를 먼저 식별해야 합니다. 강세 추세에서는 새로운 스윙 고점이 형성된 후 구조가 유효하게 깨지는지 확인합니다.
가격이 특정 관심 지점으로 되돌아와 비효율성을 채우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래 진입 전 반드시 유동성 스윕 패턴이 관심 지점 도달 전에 발생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장은 움직임을 유지하기 위해 유동성이 필요합니다. 가격이 관심 지점 도달 전 유동성을 휩쓸지 못하면, 해당 영역을 모멘텀 연료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져 거래가 위험해집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저점을 가진 통합 단계에서는 내부 유동성이 축적됩니다. 이 유동성 영역은 롱 포지션 진입 후 손절매된 트레이더의 주문으로 형성되며, 가격이 이를 휩쓸면 반전 신호로 작용합니다.
다음 단계는 가격이 더 높은 시간대 수요 영역에 진입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가격이 고시간대 관심 지점으로 이동하면, 저시간대 차트에서 추세 변화(Change of Character)를 찾아야 합니다.
외부 유동성(예: 스윙 고점)을 목표로 설정합니다. 가격이 관심 지점에 도달한 후 반전되어 비효율성을 남기면, 이는 구조 붕괴(BOS)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구조 붕괴 지점 근처에 반응하지 않은 영역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트레이더가 혼란스러워할 수 있는 함정입니다
유도 영역(Inducement Zone)은 대형 기관이 소액 트레이더를 유인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영역입니다. 예를 들어, 가격이 갑자기 하락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처럼 보이게 해 매도 포지션을 유도한 뒤, 실제로는 상승 반전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조작은 가짜 수요 영역과 오더 블록을 생성하며, 트레이더는 이를 주의 깊게 식별해야 합니다. 유도 영역 아래에는 명확한 유동성 영역이 형성되어 시장이 이를 휩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동성 스윕이 확인되면, 고시간대 수요 영역 진입을 모니터링합니다. 저시간대 차트에서 특성 변화와 새로운 관심 지점(예: 수요 영역)을 확인한 후, 외부 유동성을 목표로 거래를 설정합니다.
실전 차트 (1)
15분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가격은 하락 추세에 있으며, 여러 차례 구조적 하락(BOS)을 형성하였습니다. 이전 오더 블록에서 반응 후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였고, 이로 인해 상당한 비효율성이 발생하였으며, 이를 고려하여 해당 오더 블록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가격은 이전 가격 움직임에서 발생한 비효율성을 채우기 위해 특정 지점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후 해당 지점에서 가격이 반전하여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가격이 되돌림하면서 동일한 고점을 형성하였으며, 이 고점 위에는 대기 중인 매수 주문과 손절매가 다량 존재하는 유동성 풀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유동성 풀의 존재는 시장이 이를 활용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따라서 식별된 공급 영역에서 가격 반전 가능성이 더욱 커집니다.
이제 가격이 동일한 고점 위로 유동성을 스윕하는지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후 가격이 유동성을 스윕하고 관심 지점(Order Block)에 도달하면, 원하는 합류 조건이 충족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포지션 진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로, 1분 차트로 확대하여 가격 움직임을 더 명확하게 살펴보고, 추세 변화(CHOCH)의 징후를 찾습니다.
1분 차트에서는 가격이 구조를 하락 방향으로 돌파하면서 주요 특성 변화가 발생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비효율성이 남았으며, 따라서 다음 단계에서는 이 오더 블록을 강조하여 분석을 진행합니다. 또한, VSR 패턴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상위 시간 프레임의 공급 영역에서 강한 거부가 발생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해당 영역에서 숏 포지션을 취할 확률을 더욱 높여 줍니다.
다음 단계로, 해당 수준에서 셀 리밋(Sell Limit) 주문을 설정하고, 손절매를 해당 영역의 최고점보다 몇 핍 위로 조정하여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합니다. 이 거래에서의 목표가는 15분 차트의 스윙 로우(Swing Low)로 설정되었으며, 가격이 이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전 차트 (2)
1시간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가격은 상승 추세에 있으며, 여러 개의 강세 구조 붕괴(BOS) 패턴을 형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격이 반전하여 상승 추세를 지속할 수 있는 두 개의 주요 수요 영역(Demand Zones)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영역 중 어떤 영역이 거래하기에 더 안전하고, 가격이 더욱 존중할 가능성이 높은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특정 영역을 유효한 거래 지점으로 간주하려면 해당 영역 위나 아래에서 유동성 스윕(Liquidity Sweep) 패턴이 발생해야 합니다. 가격이 해당 영역에 도달하기 전에 유동성을 스윕하지 않았다면, 이를 관심 지점으로 고려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 영역을 유도(Inducement) 영역으로 보고, 하단에 유동성 풀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합니다.
가격이 새로운 최고점에 도달한 후, 급격한 하락이 발생하면서 강한 매도 압력이 나타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큰 하락 캔들이 형성되었으며, 시장에 상당한 비효율성을 남겼습니다. 또한, 등가 저점(Equal Lows)과 유도 수요 영역 아래에 상당한 유동성 풀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보류 중인 주문과 손절매가 존재하며, 시장이 이를 스윕할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식별된 수요 영역 위에 유동성 풀이 존재하는 경우, 관심 지점에서 가격 반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가격이 유동성을 스윕하고 오더 블록 영역에 도달하면 거래 진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후 5분 차트로 확대하여 가격 움직임을 더욱 명확하게 확인하고, 특성 변화(CHOCH)가 발생하는지를 분석합니다.
5분 차트에서는 가격이 구조를 위쪽으로 돌파하면서 비효율성을 남겼으며, 이는 모멘텀 변화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또한, 오더 블록을 식별할 수 있으며, 이는 주요 관심 지점으로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VSR 패턴이 나타나 상위 시간 프레임의 수요 영역에서 강한 거부가 발생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매수 주문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손절매는 영역의 최저점보다 몇 핍 아래로 조정하여 적절한 리스크 관리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 거래에서의 목표가는 최근 주요 1시간 구조로 설정되었으며, 가격이 해당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
[유튜브]
Smart Risk - Ultimate Liquidity Sweep Trading Strategy (Full In-Depth Guide)- Smart Money Concept
'트레이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급 스마트 머니 트레이딩 전략: 확률 높은 POI 및 오더 블록 식별법 (0) | 2025.03.12 |
---|---|
7가지 최고의 데이 트레이딩: 프라이스 액션 시그널 (0) | 2025.03.10 |
최고의 탑다운 분석 전략: 스마트 머니 & 프라이스 액션 활용 (0) | 2025.03.08 |
왜 거래에서 유효한 오더 블록이 실패하는가? 오더 플로우 거래 전략 탐구 (0) | 2025.03.07 |
데이 트레이딩 브레이커 블록: 단계별 가이드 (0) | 2025.03.05 |